안녕!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.누군가 내 글을 많이 읽어주는 것도 아니고, 나 또한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다 보니 글 작성을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.특히 이런 글에서는 사진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큰데, 나는 사진을 많이 찍는 편도 아니고 하나하나 올리는 능력도 부족한 편이다.그렇게 별 것 없는 블로그이지만 매일 40명가량의 조회수가 나오는 것을 보면 나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부질없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.특히 편입에 대한 내 경험을 정리한 글은 꽤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느껴진다.그렇기에 이번에도 힘을 내서 지난 1년 반에 대해 기록하고자 한다. #1 2023년 6월 ~ 2024년 2월세종대학교에서의 마지막 학기편입 후 처음으로 내게 진짜 대학생활에 대해 알게 해 주었던 고마운..